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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금융정보법 특례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의 신고기한이 9일 남았습니다.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신고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가상자산 사업자 심사를 매우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자체 심사 외에도 대형 로펌 등 제3자 기관을 통해 심사 및 준비하고 있다. " ." 회사가 가상자산 사업자로서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명시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특례법 시행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업무 보고 범위를 주요 가상자산 사업자로 한정한다”고 밝혔다. 설립한 주요 가상자산 제공자는 가상자산 거래자 가상자산 보관·관리회사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제공자다.
 교환이나 수탁자가 아니므로 거래자나 보관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상자산 사업보고서 매뉴얼에 따르면 지갑 서비스 제공자는 개인의 암호화 키에 대해 독립적인 통제권을 갖고 있지 않아 가상자산의 교환, 판매, 구매를 하지 않는다. 이 유형은 보고할 수 없습니다.
개인암호화키는 이용자의 기기에만 저장되며,  이용자의 개인암호화키를 저장하거나 접근할 수 없으므로 신고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회사는 또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향후 상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향후 업데이트 사항이 있으면 빠르게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변호사들의 생각은 달랐다. 사업이기 때문에 특별법상 신고 대상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지갑 사업자에 한해서 회사 측 주장이 타당하다 고 말했다. 특별법에 규정된 지갑사에 대한 보고의 대상은 고객의 개인키를 선을 긋는 방식으로 보관·관리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모델 구조상 단순히 월렛 서비스가 아니라 신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 같다 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금융당국의 의견도 다르지 않았다.신고를 담당하는 관계자 경우 고객 암호화 키가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고 말했다. 신고 대상인지 아닌지는 업체별로 좀 더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